[선구퉁](단위: 위안)[강구퉁] (단위: 위안)(끝)
com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
정부가 10일 발표한 ‘국민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대책(이하 ‘1.급등한 공사비 등을 이유로 멈춰진 사업장이 많은 상황에서 당장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특히 시장에 미칠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도심공급 확대의 경우 다시 ▲재개발·재건축 ▲1기 신도시 재정비 ▲소규모 정비·도심복합사업으로 나뉘어 속도전을 통한 활성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그럼에도 언론이 ‘속도전에 주목한 이유는 시장에 미칠 영향이 다른 대책보다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사진은 1991년부터 입주가 시작된 분당신도시 전경.
현재는 안전진단을 거친 뒤 사업계획 입안→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재개발·재건축사업 조합추진위 구성→조합 신청→조합 설립 등의 절차를 거친 뒤 사업인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최근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정부 대책의 속도전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까지 적용하면 사업기간이 최대 6년 이상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정부도 이를 유도한 측면이 있습니다.토끼 두 마리가 방아를 찧는 예의 그 장면인데.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모두 토끼 때문이었다.일한 대가로 먹고 입고.
2023년 계묘년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 곳곳에 토끼 작품 10점이 새로 전시됐다.하지만 ‘사랑으로 일하고 사랑으로 자식을 키우는 난장이의 소망은 여전히 애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