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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는 세종기업데이터

2024-11-26 09:41:47

당초 계획대로 2023년 기부금부터 세액공제 받을 수 있도록 2월 임시국회에서 조특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김성태는 이재명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이화영은 이재명이 대북사업을 맡겼던 최측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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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는 돈을 보고 움직이는 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장 출신입니다.그런데 이화영이 이를 모두 부인하고 나선 셈입니다.기업이 몰래 송금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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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은 김성태의 진술과 맞아떨어집니다.이화영과 정진상은 운동권 출신 정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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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가 북한에 돈을 준 것은 ‘쌍방울이 자체 대북사업(광산개발 등)을 위해 준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대북사업에서 문제가 생길 경우 이재명으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아내는 방화벽의 역할도 맡긴 셈입니다.2019년 2월 하노이 정상회담이 결렬되기 전까지만 해도 남북관계는 온통 장미빛이었습니다.

이화영은 평화부지사에 앞서 쌍방울 사외이사를 지냈고.김성태가 북한에 돈을 준 것은 ‘쌍방울이 자체 대북사업(광산개발 등)을 위해 준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이재명과 이화영의 관계는 여러겹으로 얽혀있습니다.그런데 이화영이 이를 모두 부인하고 나선 셈입니다.